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從北分子 노수희는 北으로 돌려보내라!
노수희의 조국 북조선 지상낙원에 살게 하라.
사이버뉴스24 http://www.cybernews24.com/
2012년 07월 04일 PM 08: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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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여군의 호위 받는 한상렬과 북한여성 안내원의 팔짱을 끼고 금강산 여행하는 노수희
종북세력척결단체들의 공동성명 : 종북분자 노수희는 그의 조국 북조선으로 반송하라!
지난 3월24일 김정일 사망 100일 추모에 문상하기 위해 불법 방북한 뒤에 100여 일 북에 머물면서 김일성 일족의 우상화 놀음에 꼭두각시 노릇을 해왔던 노수희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이 5일 오후 3시 판문점을 통해 남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3일 서울 향린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 부의장 귀환 관련 남북공동보도문”을 통해 노수희의 귀남(歸南)을 알렸다고 한다.
북의 조선중앙통신도 이날 동시에 범민련 공동보도문을 보도하면서 “노 부의장의 평양 방문은 같은 민족으로서 슬픔을 함께 하려는 응당한 예의”라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
북한동포들을 굶겨 죽인 김정일을 찬양하는 노수희에게 대한민국은 그의 조국 북조선에서 영원복락을 누리게 북송할 필요가 있다.
노수희의 방북 행각은 종북좌익세력의 정체를 알리는 증거다.
지난 3월 13일 민통당, 통진당, 좌익단체들이 “4·11총선에서 승리하고 정권교체를 이루자”고 다짐한 ‘야권연대 공동선언’ 발표장(국회)에 한명숙, 이정희, 백낙청 등과 동석할 정도로 노수희는 무게 있는 종북분자로 평가된다.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인 노수희는 1997년 대법원이 이적단체로 판결한 범민련의 의장 대행을 해왔다고 한다.
이런 전력이나 활동으로 봐서, 노수희는 종북좌익 조직에서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것보다 더 높은 실력자로 보인다.
일관적으로 종북세력의 핵심부에서 활동한 노수희는 최근 불거진 종북세력척결의 대표적인 대상으로 평가된다.
노수희의 방북기간 행적들은 남한 종북세력의 본색을 파악하는 데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노수희는 3달여 동안 북한에 체류하면서 만경대 등 공산혁명사적지나 판문점 등 북한이 필요한 선동에 맞춘 지역들을 방문하면서 북한의 대남 적화선동의 노리개로 이용되었다.
노수희가 북한 여성의 손을 잡고 금강산을 관광하던 사진은 마침 방북자들의 성접대 보도와 함께 묘한 반향을 한국사회에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노수희는 방북 기간 동안 김정일의 초상화 앞에서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고 적힌 조화를 헌사하기도 하고, 김일성의 생가인 만경대를 찾아 방명록에 “국상 중에도 반인륜적 만행을 자행한 이명박 정권…”이라고 적기도 했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노수희는 김일성족의 노예이지 자유대한민국의 국민은 아니다.
이런 노수희의 종북행각은 한민족의 자유와 평화에 가장 해로운 망동으로 우리 종북좌익척결단은 규정한다.
노수희의 ‘범민족’은 ‘김일성족’을 의미할 뿐, 굶주리는 북한동포들을 동족으로 취급하는 진정한 민족주의 개념이 아니다.
노수희는 한민족의 주적인 3대 세습 독재세력의 핵심이었던 김정일을 우상화하는 반민족주의자일 뿐이다.
그런 점에서 노수희는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되어야 할 첫 번째 명단으로 우리는 판단한다.
대한민국의 공안당국이 ‘국가보안법상 고무·찬양 및 잠입 탈출 등 혐의’를 적용해 노수희가 귀환하는 대로 긴급체포할 방침이고 하는데, 이는 미흡한 대응이라고 우리는 본다.
노수희는 체포가 아니라 반송시켜야 한다.
노수희는 자신의 조국인 북조선에 영원히 살도록 판문점에서 북으로 되돌려 보내어야 한다.
북한동포들에게 살상과 폭압을 자행하는 김일성 3대 세습 체제를 찬양하는 노수희는 북조선에서는 정상인이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비정상인으로 규정되어 국민의 혈세로 정신병동으로 보내어야 하기 때문에, 세금절감을 위해서 북으로 반송시켜야 한다.
대한민국에 자유와 민주와 인권과 복지가 넘치지만, 김일성 우상화에 빠진 종북분자들을 혈세로 먹여 살릴 의무는 정부도 국민도 없는 것이다.
3대 세습 독재집단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노수희와 같은 골수적 종북분자와 악질적 반인륜범은 자유대한민국의 품에 안길 자격이 없다.
자유와 민주은 보편적 인류애를 가진 정상인들만이 누릴 수 있다.
노수희가 5일 북에서 남으로 판문점을 통해 넘어온다는 소식에 코나스의 한 네티즌은 “그냥 입국거부, 추방해버리면 되지, 이걸 또 받아들여서 내분 유도하려고 하십니까? 공안당국 여러분, 좋아하는 데 가서 짐승의 인(도장)을 받고 그냥 살라고 하세요”라고 반응했다.
이게 정상적 국민의 목소리일 것이다. 노수희는 대한민국의 자유국민이 될 자격 자체가 없다.
그는 3대 세습 독재체제의 노예로 여생을 보내는 것이 그가 쌓은 업보에 대한 정당한 보응일 것이다.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핑계 삼아, 사실상 북괴의 세습독재와 선군정치를 비호하고 확산시키는 범민련의 노수희는 자유와 민주를 보장하는 평화통일의 주적일 뿐이다.
명분과 실재가 정반대인 모습을 보이는 노수희는 북조선에 적합한 노예이지 대한민국에는 적합한 자유시민은 아니다.
이에 우리는 판문점을 통한 노수희의 귀환을 거부하기 바란다.
노수희가 판문점을 통해 넘어오면 그냥 북으로 떠밀어서 보내버리기 바란다.
불평등과 부정의가 활개를 치는 대한민국에 왜 노수희와 같은 절대적 평화와 평등의 화신이 넘어오게 허락하는가?
노수희는 북한 여성의 손을 잡고 평생 금강산 관광이나 즐기게 해야 한다.
세습독재와 선군정치에 무감각한 종북분자가 추구하는 민족의 화해와 통일은 ‘남한의 북한화’이기 때문에, 노수희는 평화의 가면을 쓴 전쟁촉발자다.
노수희와 같은 종북분자를 가장 가혹하게 처벌하는 것은 바로 그가 남한에 오지 못하게 막는 것이다.
북한을 지상천국으로 찬양하는 종북분자들은 사실 북조선에 영원히 사는 것을 가장 무서워하는 위선자들이다.
‘국가보안법’보다 ‘종북분자 북송법’을 더 무서워할 것이다.
노수희와 더불어 범민련도 북한의 적화통일의 앞잡이 노릇을 하지 말고, 북으로 가기 바란다.
남북한은 어떤 경우에도 ‘자유민주주의체제’에로의 통일이어야 한다.
남북통일은 세습독재와 선군정치에 올인 하는 김일성 일족과는 타협할 수 없는 한민족의 과제다.
북한의 위장평화공세에 놀아날 수준의 이성과 양심으로 통일을 꿈꾸는 종북 저능아들은 북조선에서 살게 만들어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이 무한정 허용하는 자유와 인권을 세습독재체제의 확산에 오용하는 종북반역자들에게는 영원히 북조선에 살게 하는 형벌을 내려야 한다.
이명박 정부는 ‘노수희 북송’으로 종북분자들을 북조선에 영원히 살게 하는 특별한 예우를 고착시켜라.
가능하면 국회에서 ‘종북분자 북송 특별법’도 만들고...
2012년 7월 4일
종북좌익척결단, 나라사랑실천운동, 자유민주수호연합,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멸공산악회
[조선일보사설] 노수희, 판문점에서 北으로 다시 돌려보내라
지난 3월24일 김정일 사망 100일을 맞아 무단 방북(訪北)한 노수희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이 5일 판문점을 통해 귀국하겠다고 한다.
범민련이 무슨 성격의 단체인지, 노수희란 인간의 정체가 뭔지는 노씨의 평양 행각에서 완전히 드러났다.
그는 평양에 가서 김정일 초상화 앞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적은 조화(弔花)를 놓고, 평양 개선문에선 “아, 그 이름도 그리운 우리 장군님”이란 ‘김일성 장군의 노래’를 부르고 김일성종합대학 칠판엔 ‘주석님의 혼과 인민 사랑의 결정체…’, 김일성 생가 방명록엔 “국상(國喪) 중에도 반인륜적 만행을 저지른 이명박 정권…”이란 글을 남겼다.
노수희의 마음속 조국이 어디인지는 분명하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세습의 땅 북한이 그의 조국이다.
북한이 그에게 젊은 여성 안내원을 붙여주어 명승지를 돌며 각종 호사를 누리도록 한 것도 그의 조국이 어디인지를 확실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지상낙원의 호사’를 뒤로하고 그가 증오하는 ‘반인륜의 땅’ 대한민국으로 돌아오려는 이유는 뻔하다.
노씨는 무단 방북 열하루 전인 3월 13일 국회에서 열린 야권연대 공동 선언 행사에 참석했다.
민주당 한명숙 대표, 진보당 이정희ㆍ유시민 공동대표, 좌파진보 인사 모임인 ‘원탁회의’를 이끈 백낙청씨 등과 함께 기념촬영까지 했다.
노씨가 야권연대에서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았다면 그 자리에 초대됐을 턱이 없다.
그 야권연대 덕으로 4월 총선에서 최소 6명의 주사파가 금배지를 달았다.
노씨 같은 사람이 어떻게 대한민국 야당 간의 연대 과정에 스며들게 됐는지 밝혀내야 한다.
당장은 노씨가 판문점을 통해 들어오는 걸 허용해선 안 된다.
2년 전 무단방북 했던 한상열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은 판문점 통과에 앞서 ‘한반도기(旗)’를 들고 북한 인사 200명과 ‘조국 통일’을 외쳤다.
노씨도 그런 ‘정치쇼’를 벌이려는 것이다.
이번엔 노씨가 판문점에 나타나면 반드시 북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노씨가 정 대한민국에 돌아오고 싶다면 북한에 들어갈 때처럼 외국을 거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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