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통수권을 쥔 대통령 스스로가 국보법 폐지를 앞장서는 등 정국주도세력의 좌경화 움직임과 이에 부화뇌동하는 적색세력들로 인해 국군의 사기가 실추되어 가는 것을 개탄하는 활빈단은 1일 제55주년 국군의 날에 즈음해 나라의 안전파수꾼인 국군이 더욱 강건해지길 기원하며 아래와 같이 우리의 뜻을 밝힌다.

활빈단 성명서<전문>
1.자유대한민국의 이념적 정체성이 친북좌익세력의 무차별 확산으로 오염 변질되어 가고 있다. 좌경적색화를 방조하는 노무현정권의 무책임한 국정운영에 불을 붙이며 조국을 파탄일보직전까지 몰아가려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남조선총책 등 국가변란을 획책하는 불순한 지하조직 일당을 척결하라

1."간첩전력자인 의문사위 조사관이 전직 국방장관과 현역 군수뇌부를 조사하는가 하면, 집권당 국회의원이 현역 장성들을 폄하하는 발언, 북해군의 서해 NLL을 침범시 잘 대응한 우리 해군에 비난일색 등 군사기를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사건 등으로 국민들은 침몰하는 나라안보에 불안을 느끼고 장병들은 사기가 크게 저하되고 있다. 이에 향군단체,참전단체 및 자유수호시민단체와 애국시민들은 '국군격려 위문행사 및 국민대회'를 연중 열어 군사기 고양에 앞장설 것을 촉구한다.

1.“미국이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키고, 한국에 군사력을 대폭 이동시키고 있는 것을 예의주시해 국민 일상 생활에서도 군가,군사기앙양가와 애국구호,구국함성이 우렁차게 울려 퍼지는 구국분위기를 조성해 외침 도발시 즉각 격퇴하는 승전국 지향형 나라지킴이 운동에 나서라.

1.대한민국의 헌법질서를 파괴하려는 어떠한 망발도 용인할 수 없다. 북한에 대한 주적개념 삭제,국보법폐지 추진 등 국가의 안전보장을 책임진 국군을 무력화시키려는 정부 내 불순세력, 북한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을 유린하는 김정일 독재정권의 대남심리 전술인 '민족공조'론의 나팔수 역할에 앞장서고 있는 무늬만 시민단체인 친북단체들,정치권 및 사회곳곳에 번식하고 있는 김정일 추종 좌익분자들을 애국시민 모두 두눈 부릅뜨고 철저히 색출하는 데에 온힘을 쏟아 모아 '총성없는 赤色 쿠테타'를 미연에 방지하여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는데 총력을 경주하자.

▶ 난세 난국 극복 5.16혁명공약 6개항

① 반공을 국시의 제일로 삼고 반공태세를 재정비 강화한다.

② 미국을 위시한 자유우방과의 유대를 공고히 한다.

③ 모든 부패와 구악을 일소하고 청렴한 기풍을 진작시킨다.

④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하고 국가자주경제의 재건에 총력을 경주한다.

⑤ 국토통일을 위하여 공산주의와 대결할 수 있는 실력을 배양한다.

⑥ 양심적인 정치인에게 정권을 이양하고 군은 본연의 임무로 복귀한다.

자료/활빈단 hwalbind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