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선수가 일본전 승리후 야구의 본고장 미국 에인젤스 스타디움 마운드에 태극기를 꽂고 있다.

8회 이병규의 안타때 3루까지 뛰어 세이프 된 김민재.
타이밍상으로는 아웃이었으나 일본의 3루수가 태그를 하면서 공을 놓쳤다.
김민재는 이종범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저 눈동자!! 얼마나 놀랐나?? 그 만큼 중요성을 알고 있었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