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에서 항상 생각할 것은 상대방의 입장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그래야면 정확한 대응을 할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이 왜 이 시기에 독도로 들어왔을까?
답은 간단하다. 한국이 일본에 협조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본의 국내 이슈는 무엇보다 요코다 메구미 씨 납치 사건이다.
그리고 그의 남편은 납북당한 한국인임이 명백히 밝혀지고 있는 시점이다.
비록 우리와 일본은 국사동맹을 맺은 사실은 없으나, 싸울 형편 못 되었다.
북괴와 종공을 머리에 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대중과 노무현이 들어서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북쪽에 있는 북괴를 적이 아니라고 해 버린 것이다.
국방백서에 주적개념은 삭제되었고 민족공조라는 낡은 목소리를 내어 버린 것이다.

일본 입장에서는 매우 유감이다.
북괴와 중공을 머리에 인 것도 모자라서 적화된 대한민국까지 머리에 이게 생겼기 때문이다.

이에 일본은 독도에서 물어본 것이다.
"독도를 침공하지 않는 대가로 우리에게 무엇을 줄거냐?"

대한민국에게 정답은 하나 뿐이다. 일본과 군사동맹을 맺어야 한다.
북괴 김정일세력에 맞서서 싸울수 있는 세력은 일본과 우리 뿐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북괴로부터 직접 입은 피해는 달러 위조가 있으나, 군사적으로는 없다.
그리고 미국은 이란 문제로 바쁘다.

그런데 북괴로부터 국민을 납치 당한 일이 있고, 나아가서 전통적인 자유국가이면서 동시에 대국인 나라는 일본과 우리 뿐이다.
따라서 우리와 일본은 사이아 정세에 절반씩 담당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그런데 노무현은 강경대응을 하겠다며 면피용 발언을 일관하고 있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북괴를 살려달라며 애원하면서 배타적 경제수역을 일본에 유리하도록 해 준 전력이 있다.

결론은 우리가 대륙에 붙느냐 해양에 붙느냐를 선택해야 한다.
대륙국가에 붙는 순간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