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동해를 향하여 단거리의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라는 정보가 5월 1일 오전에 미군으로부터 방위청에 들어와 있었음이 알려졌다고 정부소식통들이 밝혔다.
정보는 5월 1일 오전 8시지나 북한 동부연안으로부터 발사되었다고 하는 내용.
미군 조기경계위성 등에 기초한 정보라고 보여져, 방위청이 수상관저·외무성 등에 긴급 연락했다.
정부는 「발사의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하고 있다.

정부소식통은 「발사되었다고 하더라도 대단히 사정은 짧다」라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사정이 100-200km의 지대함 미사일 「실크웜」개량형이든지 단거리 탄도미사일 「스커드」보다 소형인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높다.
방위청이 상세히 조사하고 있다.

총무성 등에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해져, 일시, 혼란해졌다.
북한의 핵문제를 둘러싼 6개국 협의의 조기재개를 요구하는 미일 양국에의 견제이든지, 미사일 개발의 일환이라는 견해도 나와 있다.

관계 각료들에게는 5월 1일 오전 8시 반경 내각관방을 통하여
(1) 오전 8시10분에 미사일 발사
(2) 동 15분에 동해에 착수
(3) 긴급의 경우, 각료의 전원출동도 있을 수 있다 ― 라는 내용도 전해졌다.

2004년 6월에도 북조선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정보가 미군으로부터 방위청에 전해졌지만, 정부는 최종확인하지 않았다.  (끝)

산케이신문 2005년 5월 1일 19:57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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