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도내용으로 검토해 본 3 Big Frame 구도 분석 -
안철수 원장은 9월 19일 오후 3시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 아트홀에서 대선출마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18대 대선은 문재인, 박근혜, 안철수 3 Big Frame으로 짜여진 셈이다.
우파입장에서 3인을 종북과 좌파의 잣대로 검증해 보자.
대통령의 자격검증 요소와 기준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언론에 보도된 각종 기사와 아래 자료에 의거 거시적, 상대적으로 비교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문재인 후보는 종북이고 좌파이며, 박근혜 후보는 종북이고 중도이며, 안철수 후보는 비종북이고 좌파로 볼 수 있다.
우파가 바라는 최소의 희망자격은 ‘종북좌익척결’이지만, 3후보에게는 그러한 개념이나 의지가 없어 보인다.
이는 ‘종북좌익척결’ 후보가 원천봉쇄 되고 차악만이 강요된 구도이다.
왜 우익단체는 단결하여 우익 국민후보를 출전시키지 못 했을까?
못 한 것이 아니라 안 한 것이다. 안 한 것이 아니라 방해한 것이다.
이제 그 댓가는 국민과 함께 혹독하게 받게 될 것이다.
나의 관심은 이제 누가 차악인지에 쏠려있다. 한심할 따름이다.
|
내의견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