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현씨 아줌마가 김정일이를 만나고
관광코스하나를 개발 했다고 야단법석이다.

솔직히 현재 금강산 관광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지
현씨 아줌마가 답변 한번 해 봐라.

학생들을 거의 무료에 가까운 비용으로 강제동원하다시피 하며
그 차액을 국민의 혈세로 보충하는 관제관광이 주수입인 주제에
무슨 북한관광이 흑자나 되는 듯,
국민을 속이려 하는가.

금강산 관광이라야.
내금강에는 접근도 못해 보고 외금강 등산로 몇군데 돌아보며
그것도 등산중 화장실 한번 이용하는데 1달러씩 내야 하는
이 웃기도 않는 3류 관광을 가지고
오두방정을 떠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금강산 관광이후 관광을 이유로 작년 여름 통계로
그동안 북한에 퍼준돈이 현금으로 1조5천억이다.

한마디로 현대는 자력으로 금광산 관광을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관제관광에 빌붙어서 겨우 연명을 하는 주제에
또 누구 등골을 빼먹자고 김정일이를 만나서
새로 관광코스를 개발했다고 떠벌이고 있는가?

지금 남한의 현실이 한가하게 북한관광이나
다닐 한가한 국민들은 별로 없다.
이 정권에 빌 붙어서 잘 나가는 것들이나
앞서거니, 뒷서거니 쫄랑거리며 따라나서겠지만...

남한에는 끼니를 걱정하는 극빈층 500만명이
오늘 하루도 연명하기가 버겁다.
이런 사람들은 모르쇠 하면서 개성을 돌아 백두산이 어쩌고
그 따위 수작을 부리고 싶은가?

재작년 남한에 조류독감이 유행할때 북한 김정일이는
그것을 이유로 금강산 관광을 6개월간 금지시켰다.
조류독감의 북한 감염을 막는 다는 이유다.

그러나 얼마전 북한에 조류독감이 성행할때
금강산 관광을 통제하는 것은 고사하고
남한의 이 머저리같은 노정권 놈들은 즉시 북한조류독감에 대한
대책을 세워줘야 한다며 팔을 걷고 나섰었다.

이 빌어먹을 김대중에 이어 노정권 이놈들은 북한문제는
언제나 이따위로 풀어 간다.

이쯤에서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공익광고 하나만 하겠습니다.
<<<공익광고>>>
""부산지방법원은 한상구논객에게 공정한 재판권을 보장하라""""

본론으로 돌아가서...

한때 김대중이가 평양을 방문하고 김정일이를 만나고 할때
우리 국민들은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김대중과
김정일의 조우 장면을 지켜보며 환호를 했었다.

그러나 개똥이나 그것으로 끝이었다

소위, 김대중의 햇볕정책으로 하염없이 퍼주고 있는 동안에도
북한 김정일은 서울을 불바다로 만든다고 시도때도 없이
공갈을 쳤고,

남한의 머저리 같은 놈들은
그소리를 들어가면서도 김정일이가 체제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남한을 향하는 소리가 아니라는 변명하기에
급급했던 놈들이 바로 김대중이와 노정권이었다.

결국,서해교전이라는 작은 전쟁까지 치뤘다.

더더욱 기가막힌 것은 김정일을 만난것이
상호민족주의에 입각한 남북화애목적이 아니라,

5억달러라는 북한측에서는 어마어마한
돈을 퍼질러 주고, 김정일이 손 한번 잡아 본 것이며
국민들은 그런 줄도 모르고 남북화애를 믿고
햇볕정책에 무언의 지지를 보냈으나 그것은 사기였다

그리고 김대중이가 노벨상을 거머 쥔 것 외에 뭐가 남았나?

그이후 김대중에 이어 노무현이까지 단 하루도
북한소식이 남한의 공영방송을 떠나 본적이 없을 정도로
북한문제를 울궈먹고 있다.

이제 국민들은 북한문제에 별 관심도 없고 지겨워한다
아니 지겹다 못해 진절머리를 친다.
당연히 뉴스시간에 북한소식을 전할 때는 채널을 돌리는 것은
기본이요,
혹자는 "염병할 놈들 그만 좀 해라"는 욕설까지도
서슴치 않는다.

이런 민심을 깔아뭉게고 이 불구죽죽한 놈들은
온갖 빌미로 북한 퍼주기에 정신이 없다.

현대의 현씨아줌마는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할 것이다.
5천억이라는 거액을 상속받고 불과 2-3년사이에
노무현이 장수천 말아 먹듯이 쫄딱 망해먹고,

낙하산도 없이 뛰어 내린 고 정몽헌씨가,
현씨 아줌마 보다 못나고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 최후를 맞은 것이 아니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북한과 거래해서 성공한 기업이 없다.
결코 북한 김정일이는
지놈들의 밥그릇을 남한에 넘겨 줄 놈이 아니다.

이제 국민들은 북한문제라면 앞발.뒷발 다들었고
지겹다 못해 진절머리가 난다,
민심을 모르는 바보같은 놈들아.....

아무래도 이놈의 나라가 북한수준의 국제거지나라 신세로
끝장이 나야 정신을 차릴 모양이다. 

 덕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