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 자유북한 방송사 앞에서 방송중단 시위(대한민국 맞아 ?) - 벌써 이적단체들의 공공연한 거리 시위를 보호받을 정도에 이르렀다는 서울 - 3단계 적화통일 전략을 무심코 방치하면 천도 후 한국은 지도상에서 사라 져

노무현 간첩정권의 친북화 공작이 어느 정도 이길래 이적단체 한총련이 다시 거리로 쏟아져 나왔는가. 자유북한을 위해 방송을 하는 전파를 향해 [6.15 선언 이행 방해하는 반북세력 규탄] [북한비방 방송 즉각 중단하라]는 구호에서 이들의 사상성을 재확인 할 수 있다기 보다 자유민주체제를 수립, 유지하는 남한 땅에서 북한 식 연방제안을 합의한 김대중 - 김정일의 단독회담을 한 2000년 6. 15 사건을 빌미로 친북활동을 하는 한총련의 작태는 긴급 처벌대상이 된다.

한국 공안당국은 무엇을 하는가. 친북찬양 선동을 하는 이적단체의 시위를 왜 방관했는가. 반북방송은 압력을 받고 친북좌파들의 백주 테러가 용인되는 이 사회는 이미 무너진 자유민주체제인가. 그들이 1시간 동안 시위를 하는데도 이를 방치한 경찰 등의 태도는 곧 좌파정권임을 입증한 것이다.

정부당국이 6.15 공동선언문에 담긴 내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르고 방관하는 이 무지한 정부기관이 더 가증스럽다. 6.15 공동선언을 이행하라고 윽박지르는 북한의 해외 친북단체를 이용한 선동지령을 알면서도 강 건너 불 구경하듯 하는 노무현 좌익수들의 헌법방기 행위는 이상 더 침묵할 수 없는 상황으로 진입한 지 오래 되었다.

이 곳 미국 로스앤젤레스에도 친북한 단체들이 한국 총영사관 앞에서 시위를 했다. 어제 오전 그들은 "이라크 파병 반대" 등을 외치면서 약방의 감초처럼 6.15 공동선언 이행을 촉구했다. 그들이 그 같은 외침을 한다 하여 대한민국이 붕괴하지는 않으나 이 같은 전략전술이 교묘한 수법으로 위장 포장 가장하여 우리 체제에 접근, 어느 새 주한미군 철수, 서울포기 공작까지 현실에 다가왔다.

가랑비에 옷을 젖는다는 말대로 극히 작아 보이는 빗방물이 강을 이루 듯 친북좌익수들의 [3단계적 통일전략]이 종반에 진입한 상태에서 이젠 한총련의 시위를 방치할 정도에 이르렀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심각한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이다.

한나라당 무엇을 하나. 그것들로 인해 우리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이들의 행각을 방치하면 부지불식 간에 우리는 심장마비를 일으킨다. 1950년 6. 25 때처럼 코큰 사람들이 달려오지 않는다. 이제는 우리의 힘으로 좌익을 막아야 한다. 자신 있는가. 이적단체들이 정면에서 체제를 위협하는 데도 방관할 정도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이제 늪에 빠졌다는 결론이다. 벼랑에 처할 때 일어나는 우리의 저력, 그 기상을 모르는 바 아니나 좌익에 대한 방어시간이 너무 늦어진 것 같다. 한나라당, 시간이 없다. 천도 후, 인민공화국 깃발이 휘날린다. 그땐 대한민국은 세계지도에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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