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상태에서의 상호주의 아닌 일방적 대북포용정책 등 자체가 화근 -  간첩들이 난입, 공개적 활동을 해도 속수무책의 안보, 안보 관련자들을 모조리 처형해야

예상했던 대로 '사건'이 터졌다. 최근 탈북자를 회유, 대동 월북 목적으로 남파한 1천 여명의 북한 특수요원들이 19일 두리하나 선교회에 침입, 탈북자 명단 1, 500명의 인적사항 파일을 절취, 달아났다.

탈북자 인적사항 중 중요한 현주소, 북한가족 명단 등이 있었다니 앞으로 탈북자들의 신분보장도 보장이지만, 북한에 있는 그 가족들까지 다치게 되었다. 대한민국 건국 후, 대북포용 정책 등을 추진하는 남한 땅에서 북한 침투 공작원들이 주요 탈북자를 살해하고, 탈북자를 만나 회유 북한으로 데려가고, 이제는 탈북자 관리 사무실까지 치고 들어와 주요 사물을 훔쳐 달아나는 상황까지 확대되었다는 것은 간과할 수 없는 사태 발전이 아닐 수 없다.

한국정보 당국을 탓할 수 없는 좌파정권의 행각에 한국의 안보가 심각한 위협을 받기 시작한 오늘의 한국사태는 이제 안보붕괴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남한은 북한으로의 기차, 육로 자동차 길을 닦고 있으며 비무장 지대의 선전물도 철거하는 때에, 북한의 특수요원들이 남한에 침투, 테러를 하고 방화를 하고 도둑질까지 하는 지경에 처했으니 실로 대단한 남북한 관계의 진전이며 활성화다. 웃긴다.

도대체, 어떤 자신감에서 일방적인 군부해체, 체제용해를 하면서 북한으로 접근을 하는가. 남한이 먼저 무장해제 할 때 북한도 사상, 이념, 체제, 대남전략들을 모조리 해체하리라고 믿는가. 다시 언급하지만 노태우 당시 북한의 요구대로 "통일을 위해 핵무기 우선 철거" 조건을 수용, 남한의 핵 일부를 철거했다가 그 후 어떤 불이익이 초래되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는가. 그들은 오늘까지 핵을 개발, 보유하고 있다.

북한실체를 모르고 덤벼드는 한심한 남조선 좌파들, 차라리 수도서울을 평양에 매각하라. 총살을 시킬 놈들이 청와대와 국방부 등에 들어앉아 대한민국을 붕괴시키려는 행각을 이상 더 좌시 할 수 없는 오늘, 북한 간첩들이 떼지어 남한에 들어와(침투용 잠수함을 통해 대거 상륙한 것으로 추정한다) 대담하게 활동을 해도 남한 정보기관은 속수무책, 국정원 대북 담당자들부터 모조리 총살을 시켜야 한다.

정보기관, 국방부 등 첨단장비를 도입 실전에 배치했고 핵 잠수함까지 건조한다는 한국에서 대량 간첩 침투용 루트도 발견하지 못하는 이 얼간이 같은 집단들이 군부에, 정보기관에 있다는 이 어이없는 형극은 우리를 미치게 하는 코미디다. 그들은 어디서 정보교육을 받았나.  데스크에 앉아서 무슨 짓을 하고 있나. 목아지에 힘만 주고 권위의식에 빠져 목소리 톤이나 높이고 있는 정보기관 자들이 대체, 어느 수준인가.

군부혁명군은 국정원장과 노무현, 김대중, 국정원 김보현 대북 담당관들부터 긴급체포 해야 한다. 이 자들이 북한과 내통하면서 남한의 북한연공에 협력하고 있는 자들이므로, 부작위 안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처단해야 한다. 이 자들이 국내 좌파무대를 허가했고 좌파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했으며 전자개표기의 집계 프로그램 등을 조작, 국회의원 약 50 - 80명을 조작 당선을 시킨 국가범죄자들이다.

남북한 휴전 상태다. 북한공산의 태도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남한의 일방적인 대북지원 정책들은 역효과가 일어 날 뿐이다.

현 정권은 좌익정권이며, 테러정권이다. 북한 간첩들이 현재 수 만명이 남한에 난입, 결정적 시기에 아주 위험한 게릴라전을 통해 시민혁명을 가장하여 정부를 접수할 수 있다. 이럼에도 한국정보 당국 등은 무사태평 도리어, 그들의 활동을 공인하고 있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간첩들이 한국 안보망을 뚫고 들어와 난장판을 치는데도 방기하고 있는 노무현 집단을 누가 처형할 수 없나? 
                                                                                <배부전 발행인>

미주통일신문.TV방송 simon@unity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