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본국 정치권에서 취급한 과거사 규명, 즉 친일파 규명작업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을 다시 지적하고 자 한다. 지난 1910년 한일합방 조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된 한국의 일제 식민지 역사는 그 후 1945년에 마감된 일제 식민지 관련 사건에서 2004년 오늘 우리가 왜 친일파 규명 등을 하려고 하는지에 대해 한 달 간 생각을 해 보았다.

우리는 해방 직후 친일파들을 대거 숙청했었다. 1949년 1월 8일 제헌국회는 당시 제 40차 본회의 에서 [반민족행위자 처벌법]을 발의하여 일본에 협력, 악질적인 반민족 행위자들을 특별검찰위원회에서 조사했다. 당시 7천 여명의 반민족자를 파악, 검거했다. 당시 검거된 자들은 박흥식, 이종형, 이성근, 최 인, 김태석, 최남선, 문명기 등 악질 친일파가 체포되었다.

그러나 당시 이승만 대통령 팀에서 이를 저지, 김대우, 이기용, 김정호, 배정자 등 몇 사람은 재판에 회부되었으나, 조사건수 총 682건 중 체포는 겨우 305건, 미체포 173건, 자수 61건, 영장취소 30건, 검찰 송치는 559건, 특별 재판부가 판결한 건수는 불과 38건, 이로써 친일파 및 친일잔재 처리는 완벽하게 청산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제와서 박정희 군관학교 출신 등 까지 몰아 친일파로 규정하려는 노무현 좌익정권의 행각에 치를 떨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과거 일제 식민지하에서 악질 행위를 한 자들을 당시 일단은 규명했었다. 7천 명 정도의 반민족자들이 수사대상에 올랐으나 당시 박정희 만주 군관학교 출신의 군인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와서 왜 박정희에게 타킷을 정했느냐는 것이다. 박근혜를 잡기 위해서 인가. 어떻게 그런 야비한 짓을 할 수 있는가. 박근혜 대표가 정권교체를 할 수 있는 능력이 가시화 되자, 그를 제압하기 위해 이 같은 역사청산 이라는 전략을 추진하는 것은 일본제국주의자 보다 더 악질 남조선 민족성이 노출된다.

당시, 일본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사람에 대해선 후속 조치도 가능하나, 당시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우수한 학생들이 군관학교 등에 입학했다는 자체가 죄가 된다면 우리 민족성에 문제가 기인한다. 그것이 왜 문제가 되나. 그것이 역사를 바로 세우는데는 일단 이해가 가능하나, 오늘 이 시대에서도 한국의 교육제도를 기피하고 외국으로 유학을 가고 중국 러시아에까지 가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지 않는가 말이다.

당시 군관학교 출신이 박 정희 학생 혼자 뿐이었나. 오늘의 정치인들이 당시 그 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어떤 행동을 했겠는가. 독립 운동을 했다는 부모 형제도 없고 오직 빨치산 남로당 좌익활동을 했다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 오늘 일부 대통령과 그 주변을 볼 때 그들이 먼저 역사 바로 세우기 작업에 거명되어야 할 자들이다.

그들(박정희)이 당시 군대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해방 후 우리의 창군, 건군에 기초가 되었다. 그 후 군부 내 프락치 사건도 발생했으나, 그 후 박정희 장군은 국민의 지지를 받고 대통령이 되었고 그의 우수한 재능과 독특한 리드 십으로 우리의 가난의 역사를 청산하는 데 공헌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의 치적은 무엇인가. 그들은 우리 국민에게 어떤 희망과 부국강병을 이루어 우리의 힘으로 통일을 성취시켰던가. 이룬 것이라곤 하나도 없는 사이비 민주화 투쟁자들, 현재 그들의 치부 재산이 얼마 인가. 우리를 해친 북한공산과 연대하는 이 한심한 작태에 대해 그들은 어떤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나.

아직 미해결의 장, 청산하지 못한 친일파가 존재하지만 한일 국교정상화로 인해 모든 부채들을 탕감했고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했다. 그것이 기필코 역사 바로 세우기에 걸림돌이 된다면, 먼저 일본 정부를 우리 국회에 불러 와야 한다. 어떤 연고로 1985년 8월 일본 군관 부랑배들이 우리의 민비를 살해했고(을미사변), 경북궁 자리에 일본 총독부 청사를 지었고,  1923년 일본 대지진 사건에서 왜 당시 일본 거주 우리 조선인들이 대거 학살되었는가 등을 따지는 것도 순서가 아닌가.

오늘 참여정부 건 위장 민주정권이건 간에 우리의 오늘 현재 이 시간의 한국을 정확히 이해하고 정리하기 위해선 지난 과거사를 알아야 한다. 인정한다. 그러나 전직 대통령이었으며 어쨌든 조국 근대화를 이룩한 신화적 지도자를 만주 군관학교 출신이었다는 등 이유로 그의 딸까지 심적 고통을 주는 좌익정권의 행위는 그 자체가 반민족 행위 인 것이다.

당시 돈이 없어 배우지 못해 일본 군관학교에 들어 가 당시 조선민족을 총살시켰다는 증거도 없는 박 정희를 이제와서 심판대에 세우는 것은 역시 참여정부 주변의 민족성이 얼마나 비정하고 잔악한가를 알 수 있게 했다.

끝으로 그 같은 역사 바로 세우기는 분명 불순한 의도가 있다. 오늘의 조선일보 동아일보는 그 태생 시기가 일제하였다. 그러한 대상을 제거하기 위해 이 국난의 시기에 그 짓을 한다는 것이 난해하다. 무엇을 노리는가. 그들 중 대다수가 저승에 가 있는데 그들에게 무엇을 얻어내겠다고 이 난리법석 인가.

그들에 대한 규정, 청산은 명단을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에 대한 사법심사가 선행되어야 한다. 의문사 이상의 어려운 조사 다. 오늘 이 무식한 집단의 능력으로 당시 친일파 등 역사규명은 불가능하다. 특히 당시 특별검찰에서 파악한 명단 이외에 박정희 수준의 새로운 친일파 규명을 한다는 자체가 넌 센스 다. 동아, 조선을 때려잡고, 박정희 혼령을 괴롭혀 박 근혜를 해치겠다는 수법은 민비시해와 같은 패턴이다.

대한민국의 건국 정신은 물론 헌법 그 자체를 부인하는 노무현 일당부터 제거돼야 할 청산대상 이다.

왜 박정희 전 대통령과 보수언론을 잡으려고 하는가. 친공정권을 위한 숙청인가. 앞으로 이 정권은 반드시 천벌을 받을 것이다. 총살을 면치 못할 것이다. 두고 보라. 대한민국의 혼령이 불법좌익정권에 불벼락을 칠 것이다. 그의 딸 박근혜를 괴롭힐 땐 그 혼령이 좌익정권을 심장을 칠 것이다. 청와대 안에 그들의 혼령이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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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통일신문.TV방송 simon@unity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