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원산 지역에서 인민군 복무 중, 탈출 중국에 왔던 6명의 여성 인민군 현역 군관 및 사병들이 3년 이상 은신 생활을 하던 중 최근 중국에서 검거, 북한으로 송환된 후, 공개재판에 회부.

공개재판 후 9월 20일 경 인민무력부 <사형중대>에서 6명의 여군들을 집단 학살했다는 인민군 5군단 사령부 모 산하 부처의 정보를 6일(LA현지시간) 미주통일신문이 극적으로 입수.

원산주민들이 강제동원 입회 하에 공개처형된 6명의 나이는 20세에서 29세까지. 그 중 3명은 중국에서 중국인과 결혼 아이까지 낳고 살고 있었다고. 그 외 2명은 술집에서 종업원으로 일했고, 1명은 한국회사에 취직했었다고. 

집단처형 당한 6명의 여군 죄명은,

1. 남한인들 접촉
2. 군사비밀 유출
3. 반당 반혁명죄

4. 민족반역죄
5. 군병 영내 탈출, 탈영 등

정동영 외 다수 좌파추종(북한의 대남전략전술 중 중대한 적화전술을 지원하는 정치행위를 할 경우 좌파정권으로 간주 됨) 집단들, 이 같은 북한의 실상을 알지 못하고 잠꼬대 같은 망언을 하는 행각을 즉시 중단하도록.

국가보안법이 우리와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을 위해 이를 위태롭게 하는 반국가 행위자를 규제 처벌하여 국가의 안전과 생존 및 자유권을 확보하자는 취지를 부정하는 좌파정권은 용인할 수 없는 반국가적 위험인물이다.

국가보안법의 발효 배경도 우리의 "안전"을 위한 것임에도 이를 무시하고 도리어 그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정동영 장관 등 좌익수 국회는 즉각 국보법 폐지공작을 중단하여야 한다. 이를 끝까지 폐지공작을 할 경우 제2의 10. 26 사태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도록.

그것을 폐지한 후 북한체제의 찬양 고무 동조 선동을 해도 실증법으로 다스릴 수 없다면 이 땅은 우리의 헌법의 효력이 중단되며 사회주의 이상의 공산헌법으로 수정이 불가피 해 진다. 이럼에도 이를 폐지하자는 발상, 그 사상을 우리 내외 국민은 다시 경고하지 않을 수 없다. 대체형법으로 가능하다고 하나, 그 같은 국보법이 존치한다 하여 우리의 사회질서 등을 유지하는 데 하등 역동작용이 안 되는데 어째서 정동영 외 좌파들이 국보법 폐지에 혈안이 되는가.

지금 이 시간도 탈북자 등 반정부 인민들이 투옥, 공개총살을 당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북한인권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오히려 북한살인인권을 지원하는 행위를 하려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좌익수들의 행각이다. 정동영 등 불법정권이 국가보안법까지 철폐할 경우 향후 어떠한 내부 저항이 일어나는가를 각오해야 한다. 북한식 공개처형이 불법 정권 내부에서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 두고 보라. 난세엔 반드시 애국자가 살신성인을 한다는 우리의 역사를 인식하도록!  
                                                                                 <배부전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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