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막심한 초보 조폭적 정치인들의 언동 심각, 자유민주 체제 위협요인 등장 - 모든 언론이 총동원 역사를 붉게 물들이는 정신착란자들을 반역자로 규정 처단해야.

국민을 협박하던 이해찬 총리가 다시 언론을 협박했다. 정말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정권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용서할 수 없는 언론반역 행위를 자행했다. 다행히 그는 국내에서 조-동 언론을 비판한 것이 아니고, 독일에서 술에 취한 채 감정을 노출했다. 이 같은 정치인들의 행각을 보면 거의가 해외에 나가서 사대주의 근성을 보였고 국내정치 문제 중 예민한 사안을 터치한다는 점에서 이해찬 총리의 예정된 근성을 이해할 수 있다.

18일, 이 총리가 독일에서 기자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역사에 대한 반역은 용서 못한다... 조선, 동아가 나라를 흔들던 시대는 지나갔다...} 등등 용서받을 수 없는 반민주주의 언동은 단순한 정권보위의 반격 이상의 히틀러식 독재를 방불케 하여, 앞으로 이 총리 뿐 아니라 주변 정치인들까지 "제거대상의 정권"으로 낙인된다.

청와대 진출 2년, 총리 입각 반년도 안돼 발작, 정신착란증세를 일으키는 집권세력의 행동은 헌법과 국민의 정서와 그 원리조차 외면하고 일방독주 하는 폭거를 자행하고 있어 현 정권의 운명이 단축될 것이다.

조선, 동아일보는 자고로 민족의 운명과 같이한 한반도의 동반자 다. 그들의 역사는 반세기가 넘었다. 현 정권의 역사는 고작 2년 미만이다. 권력장악 10년도 못된 '피라미' 정치인들이 민족지들을 자기 손안에 있는 것으로 착각한 것도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도대체, 그들 조-동이 무엇을 잘못 했다는 것인가. 언론의 기능, 그 사명이 무조건 정권을 비호하고 나팔수 역할을 하라는 주문은 자유민주주의 제도 하에선 불가능 한 것이다. 언론은 바로 그와 같은 권력남용, 악용, 국민의 기본권 등 헌정질서를 훼손하는 행위를 감시하는 것이 원리인데, 그 본래의 사명을 망각하라고 협박하는 것은 그 인간 자체가 언론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노무현을 대신해 대언론 공격수로 등장한 이 총리는 이제 자유민주체제의 공적으로 등장했다.

그들이 앞으로 어떠한 방법으로 정권을 연장할 것인지는 더 두고 보아야 하나 참여정부 2년 미만에 보여주는 추태는 흡사 술꾼들의 주정같이 들린다. 그러한 협박에 보수 이전에, 국가민족을 지키는 언론들이 눈 하나 깜짝 할 것으로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북한 테러부대를 동원해 합동으로 언론사를 공격해 보라. 그 언론사 편집 데스크가 무너지는가를.

무지막심한 자들이 불법정권을 장악, 무소불위의 형국을 자행한 대국민, 대언론 협박행위는 나라를 흔드는 미숙한 초보 정치인들의 운명을 자초했다. 이제 건전한 언론은 현 정권을 지지하지 않는다. 히틀러를 제외하고 모든 독재자들도 언론에 대해선 최대한 배려를 했다. 언론을 탄압하면서도 반역으로 몰아 언론의 사활은 내 손안에 있다고 표현하지 않았다.

이해찬이라는 한 철없는 정치인의 야성미가 차지철 전 경호실장의 패턴을 닮아가고 있다. 그의 인상이 차지철을 연상케 한다. 얼굴형은 전혀 딴판이지만 그의 눈매나 어조, 스타일을 보면 영락없는 차지철 판이다. 이 자로 인해 현 정권이 일을 낸다. 이들의 언동을 철저하게 분석하면 히틀러의 최후처럼 권총자살을 재현하더라도 현 정권을 칼집에 넣어 둘 자들이다.

나라를 흔든 자들이 누구인데, 그 책임을 언론에 전가하고 "역사"는 누구의 역사라고 역사에 대한 반역은 용서 못한다면서 조-동의 운명은 내 손안에 있다고 망발을 한 총리는 탄핵재판에 회부해야 한다. 목하 추진하는 수도이전, 국가보안법 폐지 등 개혁법안들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가. 어디서 그러한 발상으로 "참여"했는가. 국가기관을 장악하였다 하여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식으로 협박할 경우 국민적 저항을 받게 될 것이다.

"조-동은 까불지 마라" 고까지 폭언을 한 총리는 국민의 총리가 아니고 역사를 만드는 우리들의 형제가 아니다. 자기들 비위에 거슬린다 하여 "내 손안에 있다"고 공언한 이상, 조선 - 동아와 국민의 힘에 의하여 좌초한다. 최근 비판논조가 약한 중앙일보가 반역의 대상에서 제외된 사실에 대해 총리가 점수를 준 사실만 보아도 이들의 협박이 오로지 정권유지에 혈안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자기들의 편에 서서 지원을 하면 용서의 대상이 되고, 비판위주일 경우에는 용서 못한다고 단죄하는 히틀러 이상의 모션은 이제 그들 스스로가 "맞서 끝까지 싸우는 조폭"으로 변질되었다.

이러한 자들의 의식구조를 감안할 때 대한민국 국호까지 매각할 자들이다. 언론은 물론 모든 국민이 이들의 정치개혁 등 북한으로 흡수되려는 전술을 간과해선 안 된다. 참여정부 내 의식이 제대로 된 정치관리들의 호루라기 소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해찬 등 이 자들은 제 정신이 아니다. 
                                                                               <배부전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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