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미국에서 미국 사람들에게 열심히, 노무현과 청와대는 반미친북 세력 일색이라고 증거를 대면서 떠들어댔습니다. 당신들이 일제에서 해방시켜주고, 당신들이 반쪽 민주주의라도 명색이 민주주의 하라고 세워준 나라, 6.25 북괴남침 때에는 수만명 꽃 같은 미국 젊은이들의 피를 흘리면서 지켜준 나라, 전후 3, 40년 후 한국을 다녀와서 우리가 도와준 나라가 그 지겨운 가난에서 벗어나서 서울에는 우리도 못 보는 고층건물들이 줄을 섰더라고, 좋아했던, 그 나라가 이제 벼랑 끝에 섰는데, 그냥 내버려둘 작정이냐고, 따졌습니다.

북한에서는 김정일이 수백만을 굶겨죽였고, 기독교인이라면 그 자리에서 당장 쏘아 죽이던지, 정치범수용소로 보내는데, 그런 기독교인들을 내버려둘 작정인가? 임신한 기독교인 여자가 잡히면, 애 엄마는 물론 뱃속의 애기까지 죽이는 그런 악마를 내버려둘 작정인가. 독가스가 제대로 살인을 하는가 산 사람들에게 생체실험을 하는데도 내버려둘 작정인가. 이런 인종학살이 남한에 까지 파급되면, 그때 당신들 후회해도 소용이 없다. 월남이 망한 뒤 몇백만이 죽었는지 아는가? 2천3백만 북한주민들은 물론, 4천8백만 남한사람들이 보트 피플이 되면 당신들은 그때에나 큰 일이라고 후회할건가?

미국에는 의로운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링컨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아끼는 나라입니다. 많은 미국사람들은 약자라면 무조건 도우려 합니다. 많은 미국사람들은 정의감과 의협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국민 굶겨 죽이고 때려죽이는 후세인이나 김정일을 철저히 미워합니다. 지난 주 미국의 종교자유 시민연대에서는 부시 대통령에게 공한을 보냈습니다. 북한의 핵문제가 우선이 아니라 종교자유와 인권이 우선이고, 기독교인을 살해하고 인권을 짓밟는 김정일은 제거의 대상이지,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 한 푼이라도 김정일에게 경제원조는 해줘서도 안 되고 체재보장이란 말도 안 된다고, 앞으로 지켜보겠다고 부시 대통령에게 경고했습니다.

노무현과 열우당이 김정일-김대중을 보호하고 추종하고 살려주지 않는다면, 미국에서 큰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노무현은 김정일 빨간 꽃을 옆에 두고 매일 쳐다보는 자입니다. 나라를 결단내고 김정일과 내통한 김대중을 열심히 가려주고 보호한 자입니다. 저도 더러운 돈을 벼라별 짓을 다 하면서 챙긴 자가 한나라 당을 불법 선거자금으로 공중분해 시킨 자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하자는 것인지는 우리가 이미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민들이 피땀 흘려서 모아놓은 國富를 김정일 살리는데 쓰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김정일이 사람들 국민들을 더 도륙하라고 살리겠다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더 참지 못해서 김정일을 제거할 때까지 만이라도 한나라 당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붉은 이리 떼들로부터 지켜야 합니다. 부시가 금년 11월 재선될 때까지 만이라도 대한민국을 노무현과 노사모, 열린 돼지 우리당으로부터 지켜야 합니다. 여의도만이라도 지켜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평상시가 아닙니다. 태평세월이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 6.25 같은 전시체재로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主敵은 김정일-김대중-노무현입니다. 피와 땀과 노고와 눈물로 여의도에서 싸우고, 거리에서 싸우고, 산속에서 싸우고, 미국에서 싸우고,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고 인권은 민족보다 더 소중합니다.
                                                                     <美.인권운동가 남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