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끝나고 이틀 생각해보니 나라 앞날이 어둡고 캄캄하긴 하지만 절대로 절망은 아니다. 이번 총선에서 제일 중요한 사실은 애국우익들과 한나라 당이 진 것이 아니고 이겼다는 사실이다. 한나라 당과 애국세력은 이번 총선에서 121번이 이긴 것이다.

노무현, 노사모, KBS, MBC, 정주둥아리, 빨치산 김근태 같은 나치 우리당은 이번 총선에서 모든 수단과 방법과 조직과 돈을 독점했던 기득권 층이다. 북한의 김정일까지 돼지우리당 편을 들고 발광을 했으나, 그들은 한나라 당을 완전히 죽이지는 못 했다. 숨통이 끊어지지 않은 한나라 당은 반드시 다시 일어선다. 이제 우리는 121석 갖고 152석+10석+9석 = 171석과 싸워야 한다. 힘은 들지만 절망적은 아니다. 勝算이 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山積해있고 時急하고 기다릴 시간이 없다.

첫 번째 일:

정주둥아리와 권영길, 청와대 개들은 총선 개표가 끝나기도 전에 민심은 탄핵반대라고 탄핵철회 떼거지를 다시 시작했다. 憲裁에서 심판 진행중인 탄핵을 저희들이 무슨 수로 철회시키자는 것인지, 빨갱이들 아니면 나치들이나 할 수 있는 소리이고 할 수 있는 짓거리이다. 국회의원으로 뽑힌 놈들이 국회에서 결의한 탄핵안을 무시하자는 것은 국회를 없애자는 것이나 다름 없다. 김정일 노무현의 사주를 받는 철부지들의 탄핵무효 촛불시위가 다시 시작된다면, 그리고 고건 대행이 이를 내버려둔다면, 우리도 거리로 뛰쳐나갈 수밖에 없다. 헌재는 분명히 노무현을 탄핵할 것이다. 이번에 노무현을 탄핵해서 내쫓아야지, 노무현이 다시 돌아오면 우리나라 끝장이다.

두 번째 일:

누차 말했지만 KBS의 정연주는 나치의 선전責 요셉 괴벨스 같은 妖物이다. 괴벨스가 없었더라면 히틀러가 무한 일당독재 나치 專權을 잡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돼지우리당을 위하여 제일 "首勳"을 세운 놈이 정연주라고 할 수 있다. 탄핵역풍은 정연주가 만들어낸 사기극이다. 어떻게든 KBS를 노무현 돼지들에게서 떼어내야 하지만, 우선 괴벨스 정연주를 내쫓는 일이 火急하다. 방법은 간단하다. KBS에게 돈을 끊으면 된다. 이제부터는 KBS의 어거지 시청료 징수에 한 푼이라도 돈 못 내겠다고 뻐치자. 돈 안 낸다고 텔레비 끊으면 텔레비 보지말고, 전기 끊으면 여기가 깜깜한 북한 땅인줄 아냐고 국회에서 한전에서 시위하자. KBS를 없애던지 정연주를 내쫓던지, 죽기살기로 싸워야 한다. 아니면 돼지들 152 마리보다도 더 위험한 것이 정연주이다.

세 번째 일:

선거법 위반으로 再補選을 치뤄야 할 곳이 스므 곳이 넘을 것이라고 들었다. 이번 재보선에서는 총력을 다 하고 할 말을 제대로 하자. 돼지우리당은 우리당이 아니고 빨갱이 당이라고 이제는 내놓고 알리자. 돼지우리당에게 한 자리라도 더 주면 그만큼 더 빨리 대한민국이 빨갱이들 세상이 된다고 알리자. 대한민국이 빨갱이가 되면 북한 사람들처럼 깩 소리도 못해보고 모두 맞아죽던지 굶어죽는 수밖에 없다고 사람들에게 알리자. 이것은 선동이 아니라 사실이다. 정주둥아리가 뭐 民生을 챙기고 경제를 살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김대중 노무현 6년동안 김정일 챙기고 김정일 살려놓았지, 민생을 언제 챙기고 경제를 언제 살려놓았나? 이번 재보선에서 한 자리라도 돼지들에게서 뺐어야 한다.

돼지들이 떠드는 相生과 和合은 사기 기만이다. 돼지들이 떠드는 상생과 화합이란 共滅과 獨斷을 뜻하는 것이다. "어떻게든, 악랄하게, 대북정책만 잘 되면, 김정일이만 살리면, 딴 일들은 모두 깽판 쳐도 된다"는 노무현을 다시 들어 앉히면 돼지우리당과 주사파 청와대를 막을 길이 없다.

KBS의 괴벨스 정연주를 내쫓아서, 제2의 탄핵역풍을 애초에 막아버리고, 재보선에서 총력을 다하여 한나라 당 밀어주는 것이, 우리가 당면한, 그리고 결의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실제적이고 정의로운 일들이다.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나라 살리는 싸움은 이제 부터다.
              <남신우/美.인권운동가.건축가.링컨포럼종신회원.공화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