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망스럽게 운동가나 부르고 감투싸움만 하며 추태만 부리는 열린당과 부정 무능한 노무현이 물러나야 국민이 행복해지고 나라가 발전하는 게 아닌가?

파병, 통상마찰, 경기침체, 대북문제, 실업, 카드, 교육붕괴, 노사문제,부동산 투기, 빈부격차 등과 실직 이혼 청소년 가출, 탈선, 조직폭력배, 향략산업 등으로 가족이 해체되고 파산하는 지경의 국내외적으로 산적해있는 국정의 문제들은 방치한 채 감투와 정쟁에만 몰입하는 열린당과 노무현은 물러나라.

열린당의 어디서도 국가 산적한 정책을 고민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우물에서 숭늉 달랜다는 고사처럼 지금 열린우리당과 노무현이 벌리고 있는 김근태 정동영 입각에 관한 추태를 꼬집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

뭐가 급해 인터뷰를 해서 정보를 의도적으로 실실 흘리며 평지 풍파를 일으키나. 제 정신들이고 지도자다운 모습들인가?

헌재에서 대통령이 파면되면 어찌 할것인가.
김근태의 말대로 수용할 수 없으니 선동하고 데모하며 저항할것인가?
국민의 감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개각 어쩌구 저쩌구하며 15일도 못 기다리는 열린당과 노무현의 경망스러움과 조급함이 나라가 어떻게 될지 불안하다.
청와대와 열린당은 법도 없고 헌법재판소의 심판을 무시해도 되는가 ?
열린당과 청와대는 법치외인 지대인가?

무슨 자격으로 김근태 정동영 동반 입각으로 차기 대권구도를 운운하며 국민을 무시하는 후안무치한 행동을 하는가? 직무가 정지된 정권과 아직 대통령도 만들지 못하고 갖지 못한 정당이 입각을 운운하며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가?

열린우리당은 왜 과욕을 부리는가?
대통령을 만든 정당은 민주당이고 노무현은 대통령을 만들어준 정당을 배신하고 모욕을 주며 망쳐 논 후 이혼하고 열린우리당과 재혼하려 하는 것 아닌가?

만약 민주당이 문제가 있다면 고치고 바꾸어서 좋게 만들어야지 헌신짝처럼 버리고 배신하는 게 정치 지도자로서 바른 처신이고 합리적인 도리인가?

노무현과 재혼하려는 열린우리당이 청와대를 움직일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정당인가? 국민의 감정을 많이 생각하고 반성하라.

그리고 좀더 겸손해 져라.
열린당이 국민의 진정한 지지와 실력으로 1당이 되었는가?
탄핵이라는 변수로 노회찬 당선자 말대로 길가다 지갑 주운 것 아닌가?

권력 갖기에 혈안이 된 열린우리당은 국회의 고유 업무인 악법 개정과 규제 개혁과 경제회생과 나라 발전에 최선을 다하라.

그리고 당명에서 우리라는 단어를 빼라.
민주당을 지지한 38%의 우리당이고 지지하지 않은 68%의 국민에게 왜 열린당이 우리당이 될 수 있는가? 그 68%는 그냥 열린당일 뿐이다.

당명만 봐도 열린당이 얼마나 교활하고 비겁한지 알 수 있다. 국민과 나라를 위해 열린당에 주워진 시대적 책무가 무엇인지 노심초사하기 바란다.
내가 비판의 글 안 쓰도록 정치 좀 잘해라.

남동호/한국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