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여러분은 김대중씨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알고 계십니까? 아니면 북한 동포를 돕기위한 햇볕정책의 기수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평소 김대중씨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가 대통령이 된 이상,긍정적으로 바라보자고 생각하였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그가 저지른 행위들을 보면서 그가 얼마나 파렴치한 인간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외면적으로 아주 고상한 인격을 지닌 것같이 보이지만, 그의 내면을 살펴본다면, 그가 얼마나 탐욕적이며, 얼마나 교활한 인간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저는 그의 아들이 강원랜드 지분의 40%정도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가 대통령으로 있으면서 아들의 부 축적을 위해 대통령의 권한으로 그리되도록 만들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김대중의 본 모습입니다. 겉으로는 청렴결백한 것같이 국민들 앞에서 말을 하였지만, 사실상 그는 안으로는 더럽기 짝이 없는 인물이었던 것입니다. 그는 진실을 가장한 이리와 같은 자로써 양의 탈을 쓴 것입니다.

햇볕정책도 그렇습니다. 햇볕정책이란 말 자체에서 보여주듯이 햇볕은 따뜻함을 전해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말하는 햇볕정책은 북한 주민의 인권과는 아무 상관도 없었습니다.

남쪽에서 보내준 식량들은 북한 주민들에게 전달되는 것도 아니었고 노동당을 비롯 군량미로 쓰여진다는 사실만으로도 그의 햇볕정책이라는 것은 북한주민을 돕기는커녕, 북한의 군사력 증진에만 보탬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기아대책기구에서 일하시는 목사님을 만날 기회가 있어서 그 분에게 궁금한 점에 대해서 질문을 던진 바 있습니다. 북한에 전달되는 식량들이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 것인지... 그것이 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목사님의 말씀인 즉은 북한 주민들에게 전혀 전달이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아대책기구에서도 북한에 식량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 주민들에게 해택이 돌아갈 수 있는 의료품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도대체 김대중의 햇볕정책이 누구를 위한 정책입니까? 김일성과 그의 체제를 굳건히 하기 위한 군사력을 위해 100%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햇볕정책입니까? 김정일 사회주의 체제를 더욱 막강하게 하기 위한 퍼주기에 불과합니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은 북한 주민을 돕기 위한 것처럼 가장한 사기극입니다. 김정일을 대놓고 도울수 없으니까 말만 바꾸어 북한주민을 돕는다는 명목을 붙여놓은 것입니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은 오르지 김정일 체제, 사회주의 체제를 밀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 그가 사회주의 신봉자가 아니고 누구란 말입니까? 그는 대한민국을 기만하고 국민을 희롱한 아주 교활한 사기꾼인 것입니다. 그의 사기극은 햇볕정책 뿐만 아니라, 16대 대통령선거에서도 어김없이 연출되었습니다.

전자개표기에 의한 부정선거가 바로 그것입니다. 조독마에 올라온 양심선언자 박재득씨의 글에 보면, 김대중이 16대 대통령선거에서 두가지 음모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였는데, 그 하나가 이회창 후보 암살이며, 또 하나가 전자개표기에 의한 부정선거 획책이었습니다.

당시, 박재득씨가 올린 글은 선거가 있기 40일 전에 쓴 글로써 선관위에서조차 전자개표기 사용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던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박재득씨라는 분은 그 사실을 어떻게 알고 그 글을 쓰셨을까요? 이것은 바로 김대중이 부정선거를 획책했다는 분명한 반증이라고 생각됩니다.

선관위의 전자개표기 도입은 16대 대통령선거 4일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는 이미 모든 계획을 치밀하게 짜놓고서 양동작전을 펼친 것입니다. 치밀한 계획없이는 그들의 부정행위가 들통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김대중은 국민들의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양동작전을 생각해 냈습니다.

그리고 양동작전으로 젊은 층의 참여도가 역대선거 사상 최대인 것처럼 방송을 통해 국민을 호도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거 예측을 위한 여론조사와 출구조사도 모두 양동작전의 일환이었습니다. 이미 전자개표기로 조작하기로 하였는데, 예측조사와 출구조사가 무슨 소용이라는 말입니까?

그와 같은 짓은 전자개표기 조작으로 부정선거를 치르기 위한 아무소용없는 여론몰이에 불과했습니다. 단지 국민을 속이기 위한 호도용일 뿐입니다. 그것은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여론조사대로 맞아 떨어졌다고 국민들로 하여금 믿도록 하기 위한 호도용이었던 것입니다.

한 예로 방송에서 젊은 층의 투표참여율이 사상 최대라고 했지만, 선거가 끝나고 확인한 바 젊은 층의 참여율이 사상 최대가 아니라, 사상 최저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런가하면, 이회창 후보에 관한 뇌물수수설이나 이회창 후보의 부인인 한인옥여사의 금품수수설과 그 분의 장남 병역사건도 모두 사실무근임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통해 호도한 것은 모두 김대중이 부정선거를 획책하기 위해 사전에 흘린 계략이었던 것입니다.

김대중은 사기술의 대가입니다. 그의 햇볕정책을 비롯한 대선음모는 그의 교활한 머리에서 나온 사기극이었습니다. 현재 이 나라가 큰 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모두 사기꾼 김대중이 몰고 온 비극입니다. 이 모든 비극을 몰아낼 수 있는 방법은 햇볕정책과 대선음모의 진실을 밝혀내고 김대중를 비롯한 그의 양아들 노무현을 몰아내는 방법밖에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2005년 2월 20일 진리수호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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