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 네티즌의 여론광장

벤처 주식을 장려한다며 김대중 대통령은 밥낮으로 주식 장려의 말로
정말 주식을 사도록 국민께 권장을 했으나 결국 개미 군단들의
꿈의 돈만을 다 슬어가 버렸고 빚만졌다.
주식으로 빚지고 카드로 빚지고 로토로 국민 사행심은 극에 달했다.
그래도 정치 양아들 盧 대통령 앞세워 섭정으로 얼굴 내어 밀며
조언이라고 하는 모습이 곱게만은 아니 보인다.

복권 때문에 국민 심성은 흡혈귀 처럼 누구든 죽이고
돈을 갈취하여 가는 세상이 되어버렸고
어려운 사람이 옆에서 죽는다 해도 참으로 냉정해져 외면 해 버린 세상이
되고 말았다.
정신의 고갈이든 돈의 고갈이든 없으면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
무서우리만큼 고독하고 숨막히는 절망으로 희망이 없으니
자살 할 수 밖에 없다.
노사모 너희들이 인터넷 신무기로 기성세대를 메어치고 노무현 당선을
기뻐하고 웃었을 때 나라는 희망이 없는 암흑의 세계로 바뀌고
자살자가 속출했다. 비정의 너희들은 수구 꼴통들은 개혁의 대상인데
자살이지만 잘 죽었다 하겠지?

자살자의 책임은 본인이라기 보다 살아 남은 우리들의
책임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통치 시절에는 희망이 넘처 자살자가 없었다.
돌아 가신 박정희 대통령을 과거사 청산 법으로
하이에나들 처럼 물어 뜯는 노무현 대통령 정부 통치에는
왜 이렇게 자살자가 많아 희망공화국이 되지 못하고
자살 공화국이 되었는가? 국민 70%가 희망 없이 살아가는
암흑 공화국, 절망 공화국이 되고 말았다.
4월 보선 선거 철이 오니 또 선심성 경제 살리기 당의제를
바르고는 있지만 아직도 속은 검어
이은주가 희망이 있는 세상으로 보지 못했다.

자살자의 책임은 우리 국민 모두가 저야 하고, 노무현 대통령과
좌경사상자들의 집합체인 참여정부가 전적으로 저야 한다.

은평구에 34세 유치원 여 선생 한 분은 교통사고로 젊은 남편을
잃고 어린 두 남매를 대리고 혈혈 단신으로 살아야 했다.

의정부에 남편 살아 생전에 젊은 부부가 25평 아파트를 은행에
7천만원 대출을 받고 6천5백 전세를 끼고 집 마련이라고 해 두었다.
언제고 열심히 갚으면 내 집이 된다는 꿈으로 말이다.

남편 죽고 세입자가 세를 빼려는데 7개 월째 세가 빠지지 않아
여 교사는 사력을 다하여 총력 동원 자금을 구해도 3500만원 밖에
구 할 수 없고 세입자의 독려에 못 견뎌 월 7부 사채업자 신세를 질 수
밖에 없었다

유치원 교사 100 여만원 월급에 3천만원에 대한 월 이자 210만원 받으려
사채업자는 벌떼 같이 유치원으로 모여든다.
이 유치원 교사 가정에도 일가 세 식구가 자살 이외는 다른 길이 안보여
구사 일생으로 한 독지가가 나타나 농협 마이너스 통장의 것을 뽑아
3천만원 이자에 월 17만5천원 이자로 대체하여 주어
자살의 그림자를 몰고 왔던 사채꾼들의 소굴에서 끌어내어
가까스로 자살을 면해주었지만
의외로 어쩔 수 없이 자살의 구렁 텅이로 빠저 들어가는 사람들이
우리들 주변을 잘 살피면 너무도 많다.

자살자는 자살자의 책임만이 아닌 자살 풍토를 만들었던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25세 이은주의 자살은 참으로 기가 찬다.
누가 진정으로 책임을 저야 하나?

<이원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