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 네티즌의 여론광장

노무현 정권의 기업정책은 "친북기업 비호, 재벌그룹 해체"인가?
마치 북한에 협조적이지 않는 삼성과 같은 재벌들을 해체하는 것이 좌파정권의 목표처럼 보인다.
북한지원에 가장 우호적인 기업인 현대의 금강산관광은 노 대통령이 앞장서서 북한의 핵무기 위협 앞에서도 지원해주지만, 북한지원에 우호적이지 못한 재벌들은 해체의 협박까지 받는 것이 아닌가 하는 해프님이 일어나고 있다.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 3일 ´삼성그룹을 해체하여 몇개의 지주회사체제로 갔으면 좋겠다´는 지독하게 불공정한 발언을 했다.
이러한 권 위원장의 발언은 우연이 아니라, 노무현 정권에서 지속된 삼성그룹 해체를 위한 의도적 발언으로 보인다.
삼성에버랜드에 대한 편법승계의 불법성을 현 정권이 참여연대와 같은 좌파성향의 시민단체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문제 삼은 것도 삼성그룹 해체를 구현하기 위한 지렛대였다고 보여진다.

노무현 좌파정권은 임기가 끝나기 전에 북한지원에 우호적이지 못한 삼성의 지배구조에 큰 변화를 실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좌파세력은 찰거머리이다.
좌파세력의 삼성에 대한 적개심은 삼성이 갖다 바친 사회헌납금을 충분히 빼먹고 난 뒤에도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아름다운재단의 박원순이 삼성으로부터 25억여 원의 지원금을 챙기고, 삼성이 사회헌납금 8천억 원을 좌파정권에 상납해도, 삼성그룹의 지배구조는 현 정권이 끝나기 전에 강제로 변환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공정거래의 이름으로 공정거래위원장이 매우 불공정하게 삼성의 지배구조에 대한 조정을 강요하는 현실이 바로 불의한 좌파정권의 역사적 소임처럼 보인다.

이러한 삼성의 불공정한 지배구조 변환 강요에 삼성그룹의 임직원들은 속수무책이다.
1조여 원의 사회헌납금을 좌파정권에 갖다 바쳐도 좌파세력에게는 간이 기별도 가지 않는 모양이다.
좌파세력의 속성 상, 삼성을 통째로 내놓아야, 좌파세력의 성에 차고 잠잠해질 것이다.
좌파세력은 본질적으로 전체주의적이기에 모든 것을 다 집어먹어야 갈등과 투쟁을 멈추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모든 적대적인 단체나 세력을 장악하여 다 빨아먹고 난뒤에, 북한사회에서 구경하는 것처럼, 더 이상 착취할 것이 없어야 조용해지는 것이 좌파세력의 본성이다.
그래서 한번 파괴하려고 목표를 삼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양심도 없이 달려드는 것이 좌파세력의 본색이다.
"수단은 목적을 정당화한다"는 것이 좌파사상의 목포달성의 철칙이 아닌가.

불법적, 몰상식적, 비이성적인 수단과 방법을 통해서 좌파정권은 삼성파괴공작을 계속할 것이다.
먼저 노골적인 어용 민간단체인 참여연대를 통하여 삼성 때리기를 반복해왔다.
그리고는 국가라는 폭력기구를 동원하여 마치 군사정권처럼 삼성 매도와 해체의 횡포를 부리는 것이 바로 노무현 좌파정권이다.
좌파정권의 공정거래위원회나 어용 시민단체가 말하는 ´공정거래´란 사실상 ´좌파세력에의 불공정한 굴복´을 의미한다.
이러한 좌파정권이나 어용단체의 불공정한 압박에 대하여 삼성의 엘리트 임직원들은 살아있는 허수아비처럼 저항 한번 하지 못하고 있다.
좌파세력이 이렇게 삼성에 대하여 불공정한 압력을 가해도 삼성이 좌파정권에 할 수 있는 일이란 겨우 삼성그룹의 총수가 해외도피하거나 사회헌납금이라는 갈취금을 바치는 것뿐이다.
이것이 막가파 좌파정권에 직면한 웰빙족 삼성맨들의 한계이다.
삼성그룹은 노무현 좌파정권이 법과 이성과 양심을 포기한 좌파세력이라는 사실을 깊이 고려하지 않는 게임을 하고 있다.

양심과 법이 없는 비합리적 좌파세력에 합리적인 집단인 삼성은 효과적인 대처방법을 모르고 있다.
20만 명의 엘리트 직원을 거느리고 있다는 삼성은 사실 정치적 투쟁의 측면에서는 20만 명의 살아있는 허수아비들을 거느리고 있는 꼴이다.
좌파정권의 부당한 압력에 대항할 20명의 투사가 없는 비겁한 집단이 바로 삼성그룹인 것이다.
좌파성향의 시민단체에게는 혈안이 되어 뇌물헌납의 기회를 찾지만, 우파성향의 시민단체에게는 가까이 가는 것조차 두려워하는 것이 삼성 임직원들이 가진 망할 의식수준이다.
이런 유약한 웰빙족 삼성 임직원들의 사고방식은 반드시 그룹해체라는 비싼 댓가에 직면할 수 있다.
좌파정권 치하에서 삼성 정도의 집단을 유지하려면, 강인한 저돌성과 투쟁정신을 삼성의 임직원들은 가져야 한다.
삼성그룹은 산업화세력의 게임의 룰인 ´합리´와 ´로비´의 세계에는 강한 집단이었는지는 모르나, 좌파 선동세력의 게임의 룰인 ´선동´과 ´억지´의 세계에 대해서는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허약한 ´웰빙집단´이다.
좌파세력은 법도 이성도 양심도 중시하지 않는 막가파 집단임을 삼성은 깊이 인식하고 있지 않다.

좌파정권은 군사정권보다 더 법도 양심도 없는 억지와 모순을 강요를 한다는 사실에 삼성그룹은 철저하게 투쟁적 저항을 대비해야 한다.
그 누군가 의로운 시민들이 희생적으로 앞장서서 국가의 몰락과 삼성의 해체를 막기 위하여 대항해주기를 기다리는 그런 얍삽하고 얌체 같은 사고방식을 삼성그룹은 버려야 한다.
좌파세력의 악랄한 파괴공작에 거칠게 대항하지 않는 삼성그룹은 야비하고 막가는 좌파정권의 희생물이 될 수 있다.
삼성그룹을 해체하려는 노무현 좌파정권의 시도는 정권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 강화될 것이고, 이에 대처하는 삼성의 역량으로 보아 삼성그룹은 해체의 압력을 견디지 못할 것이다.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강고한 저항력과 투쟁력이 없는 집단이 해체되고 사라지는 것은 역사의 순리이고 자연의 법칙이다.
삼성의 지원과 후원이 아무리 좌파정권과 좌파단체에 집중적으로 헌납되어도, 인기 10%의 노무현 좌파정권이 끝나기 전에 삼성그룹은 해체의 운명에 직면할 지도 모른다.

역사는 스스로 방어하지 못하는 집단은 대우든 삼성이든 사라져야 한다고 가르쳐준다.
지금 노무현 좌파정권은 정권 말기에 조선일보나 삼성그룹에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고 달려들 것이다.
망하기 전에 이판사판 나오는 것이 지금 좌파세력의 처지이다.
삼성은 친북-반미 좌파정권의 단호한 의지에 의해 해체되어 몇 개의 지주회사로 분산될 것을 강요당할 것이고, 또 웰빙족 삼성맨들의 허약한 대항능력으로 보아 해체되어야 할지도 모른다.
삼성에 근무하는 20만 명의 직원들은, 생산과 제조의 능력에 있어서는 엘리트들이지만, 사회정치적 투쟁력의 측면에서는 걸어다니는 허수아비들이다.
이 엘리트 삼성맨들은 좌파세력의 야비한 투쟁력을 감안한다면 결코 비싼 연봉을 받아야 할 사회적, 정치적, 투쟁적 역량을 가진 엘리트직원들이 아니다.
참여연대의 맹목적 홍위병 20명보다 못한 삼성그룹 20만 명의 사회정치적 투쟁역량은 사회물리적 입장에서 보아 반드시 참여연대나 참여정권에 의해 억압당하는 것이 순리이다.
투쟁역량에 관한 한, 살아있는 허수아비와 같은 삼성직원들은 비싼 연봉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자문해야 할 것이다.

무능한 백수 운동권 출신들의 집합체인 노무현 좌파정권이 소위 유능한 직원들의 집합체라는 삼성그룹을 해체하려고 달려들 것이며, 또 그렇게 해체되어야 할 수준의 미약한 사회정치적 역량을 삼성맨들은 가지고 있다.
삼성그룹의 해체는 이건희 회장이 강조하는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다.
강한 사회정치적 투쟁력을 가진 좌파정권이 정치적 투쟁이 무엇인지 모르는 유약하고 귀족적인 삼성그룹을 해체해버리는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현상은 당연한 역사의 순리일 수도 있다.
하늘은 스스로 지키지 않는 집단이나 개인을 지켜주지 않는다.
삼성그룹이 지금 좌파정권으로부터 당하는 해체협박은 가장 먼저 삼성그룹의 내부적 모순에 의한 것이지 결코 좌파정권이나 좌파시민단체의 강요에 의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삼성그룹이 아니라 어느 집단이라도 삼성 정도의 허약한 투쟁력을 가진 집단은 이렇게 거친 세상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것이다.
부당한 폭력에는 정당한 폭력으로 대항하고 투쟁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소신 있게 실천하지 못하는 ´웰빙집단´의 허약성을 삼성그룹은 보여준다.

북한지원에 앞장서지 못한 삼성은 친북정권, 친북세력, 반자본주의세력에 의해 해체될 가능성이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만 돕는다는 속담을 저능아들도 알고 있다.
이런 가장 초보적 경구를 자칭 타칭 엘리트들이라는 삼성의 임직원들은 생각으로만 아니라 실천적으로 알아야 할 것이다.
실천하지 않는 앎은 결코 앎이 아니다.
참여연대의 광신적 좌파운동가 20명의 실천과 행동이 실천하지 못하는 20만 명의 삼성 엘리트직원들을 허수아비 취급하는 현실은 하늘의 명령이며 자연의 순리이다.
20명의 참여연대 백수들이 20만 명의 삼성그룹 엘리트들을 무력화시키는 것이 바로 좌파세력의 사회적 암에 감염된 남한사회의 병적인 현상이다.
작은 암세포가 저항력 없는 온몸을 삼키듯이, 저항력 없는 20만 명의 살아있는 허수아비들을 거느린 삼성그룹은 20명의 참여연대 홍위병들에 의해서 해체될 수 있다.
최고의 삼성 엘리트들이 최고의 좌파 백수들에게 당하는 역사의 현실은 냉혹하고 역설적이다.

[조영환 칼럼니스트]http://www.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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