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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전의 쓴소리 (9편)
전직 대통령 아들들, 차라리 박지만이 처럼 돼라

미주통일신문.TV방송
simon@unity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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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twinkle	03.06.10.14.00.28	추천:2	반대:2

어려운 문제네요. 한민족을 생각하면 노무현대통령을 적극 지지해야 할 것 같고, 당장의 우리 자신의 삶의 질을 생각하면 현 정권이 남한의 경제 살리기에 발벗고 나서야 할 것 같고. 하지만 한민족의 후손들을 위해


	8	장영희	03.06.06.03.07.58	추천:2	반대:2

"민족적 차원의 번영"이라는 화두를 놓아버리지 않으려는 필자의 고민이 이 나라 정치인들에게 죽비소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무현의 실리주의 외교(?)에 반발하는 사람들에게 북한, 미국, 남한의 삼각관


	7	유병승	03.06.05.18.53.05	추천:2	반대:2

주류와 대통령의 고단한 헤게모니싸움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계신 것 같군요.미국에 대한 정확한 시각-한미의 가깝고도 먼 관계에 대한 적절한 비유등 기존 신문지면에서 보기드문 시각을 보여 주신것 같아요


	6	선진국	03.06.05.18.26.48	추천:2	반대:2

한국의 주류는 언론과 정치인이라는 명확한 언급에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더 정확히는 보수언론과 보수정치인 이겠지요. 이들 주류(=기득권세력)는 속성상 개혁에 비판적이니만큼 개혁적인 대통령과의 갈등에 대


	5	카리스마	03.06.05.18.26.36	추천:2	반대:2

역사의 올바른 인식에서 비롯한 예리한 판단으로 보입니다. 무심코 지내왔던 것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좋은글 기대합니다


	4	소크라테스	03.06.04.23.00.43	추천:2	반대:2

한민족의 번영과 남한의 번영에는 북한이라는 존재가 있다. `북한` 어떠한 존재로 인식해야 하는가? 이 물음에 대한 대체적인 견해는 평화적 흡수통일일 것이다. 북미관계, 동북아 주변국들의 이해관계 등 복잡한


	3	두민족	03.06.04.10.05.33	추천:2	반대:2

이름 들어본 적이 없는데, 기자출신이냐, 아니냐. 암튼 뭐 읽을 만하네. 그런데 난 노무현한테 일말의 기대감 접었지. 김대중을 넘어서라고 뽑았더니, 역사를 김대중 이전으로 돌리잖아. 이젠 제발 수구기득권세력의


	2	이근훈	03.06.04.08.36.52	추천:2	반대:2

세상엔 꼭 어떤 법칙이 있기 마련입니다. 때론 작은 실타레를 헤치는 경우도 있겠으나 이번경우 처럼 너무 긴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것입니다. 남북문제나 미국과의 역학관계는 그래서 쉽게 풀이될


	1	한민족	03.06.03.23.59.15	추천:2	반대:2

아깝다. 이름도 잘 모르는 인터넷 매체에 우연히 들렀는데, 주류언론에서도 보기 힘든 칼럼을 쓰는 기자가 있다니. 정치사회적, 역사적 안목이 있어 보인다. 그런데 남한만의 번영을 전제로 하더라도 지리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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