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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의견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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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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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65 |
| 작성자 |
두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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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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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3-06-04 |
| 제목 |
박병우가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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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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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들어본 적이 없는데, 기자출신이냐, 아니냐. 암튼 뭐 읽을 만하네. 그런데 난 노무현한테 일말의 기대감 접었지. 김대중을 넘어서라고 뽑았더니, 역사를 김대중 이전으로 돌리잖아. 이젠 제발 수구기득권세력의 저항 이런 말 좀 안들었으면 좋겠다. 최근에 놈현은 즐기는 것 같아. 대체 뭘 얼마나 해본 것이 있다고 100일만에 항복이냐. 친미주주의자 김대중도 미국에게 한 가지 원칙은 양보하지 않았지롱. 한반도평화와 남북공조. 최소한 김대중은 한 3년은 재벌들 괴롭혔지. 우리 놈현은 100일 만에 완전 투항이다. 그 투항을 지지해달라고, 지지하지 않는다고 짜증까지 내지. 증말 그의 이마처럼 왕 짜증나는 일이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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